겨울철 별미 개운한 물메기탕: 부산 곰치(꼼치)탕 잘하는 횟집


겨울철 별미 개운한 물메기탕: 부산 곰치(꼼치)탕 잘하는 횟집

가을을 지나 이제 초겨울로 접어드는 계절입니다. 작년 이맘때도 포스팅한 물메기탕에 관한 시식 후기입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우리나라 연안에서 어획이 시작되는 물메기라는 어종입니다. 지역에 따라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는 어종이데요. 경상도 남쪽 지역에서는 미거지라고도 불리고 중부 이북 지역에서는 곰치라고도 불리죠. 국어사전의 정확한 명칭은 물메기입니다. 쏨뱅이목 꼼치과의 바닷물고기입니다. 생긴 건 이렇게 생겼답니다. 오동통.......ㅋㅋ 초겨울이 되면 번식을 위한 알을 놓기 위해 우리나라 연안을 찾는답니다. 지금 시기보다 조금 더 지나면 알을 밴 녀석들도 많이 잡히죠. 정확한 지식은 따로 검색해 보시기 바라며 오늘은 이 물메기탕의 시식 후기를 좀 적어볼까 합니다.^^ 단골 횟집으로부터 한 통의 문자가 왔답니다. 사실 지난주에 이 횟집에 갔을 때 물메기가 나올 시기가 되었으니 입하되는 대로 연락을 달라고 당부를 해놓고 왔었죠. ㅋㅋ 일도 해야 하고 대낮부터 낮술 하기는 좀 거시...


#가야동맛있는횟집 #부산횟집 #부산물메기탕하는집 #부산맛집 #물메기탕 #물메기메운탕 #곰치탕 #곰치메운탕 #겨울별미 #가야동횟집 #제철해산물

원문링크 : 겨울철 별미 개운한 물메기탕: 부산 곰치(꼼치)탕 잘하는 횟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