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는 생각이 안 나고 카드키를 집에 두고 나와 잠긴 도어락 파손 없이 열어드렸습니다

집 현관 도어락 번호키 비번 분실로 잠겼는데 기존 제품 부수지 않고 열어드린 출장 후기입니다. 반드시 본인 거주 사실이 확인되어야 무 파손 개문 작업이 가능합니다. 다툼 등의 이유로 집안에서 고의적으로 문을 안 열어 주거나 친구, 지인 등 타인의 집은 개문이 불가합니다.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아파트 관리실로부터 입주민이 도어락 비밀번호를 몰라서 집에 못 들어가고 있다는 출장 요청 전화가 왔습니다. 평상시에는 카드키만 사용을 하다 보니 등록해둔 비밀번호를 기억하지 못하신다고 하는군요. 지갑이며 카드키 고리, 핸드폰도 모두 집안에 두고 나왔답니다. ㅠㅠ 그래서 관리실로 찾아가 직원의 도움을 받아서 연락을 하셨군요. 딸은 도어락의 비밀번호를 알고 있다고 합니다. 가끔씩 딸이 집으로 올 때는 비밀번호로 문을 열고 들어오니 버번을 알고 있는 거죠. 그런데 핸드폰을 안 들고 나와서 딸의 전화번호를 기억하지 못하신다는군요. ㅠㅠ 항상 걸려오는 전화만 받았고 전화를 걸어도 핸드폰의 연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