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철마 한우 암소 유명 맛집 다녀왔어요.

지난 주말 정관의 장인어른 산소에 성묘 다녀왔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명절에 성묘를 갈 수 없어 미리 다녀왔답니다. 때마침 재난 지원금도 지급되었고 해서 성묘 다녀오는 길에 철마 한우 마을에 들렀죠.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지원금이니 용도에 맞게 사용하고 우리도 맛있는 한우를 먹을 수 있고... 배 터지도록 먹고 왔답니다. ㅋㅋ 상호는 금천 암소원이군요. 건물이 참 예쁘더군요. 조그마한 연못도 있었어요. ㅎㅎ 먼저 고깃집 옆에 있는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 와야 하는군요. 사장님 아주 친절하십니다. ^^ 그리고 구매한 고기를 숯불에 맛나게 구워 먹으면 됩니다. 고기 구매는 제가 안 해서 어떤 부위인지 정확히 모르겠군요. 소고기에 대한 정보도 별로 알지 못해서 말이죠. ㅜㅜ 하여튼 부위별로 잘 골라왔더군요. 맛있게 익어가고 있군요. 소고기는 빨리 익어서 좋아요. ㅋㅋㅋ 빨리 빈속을 채워줄 수 있죠. 그리고 입안에 들어가자마자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매일매일 먹고 싶지만........

원문링크 : 기장 철마 한우 암소 유명 맛집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