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김해 과메기 맛집, 한 번 가보면 또 갈 수밖에 없는 원조 구룡포 과메기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김해 과메기 맛집, 한 번 가보면 또 갈 수밖에 없는 원조 구룡포 과메기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과메기 시즌이 찾아왔어요.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이맘때가 되면 매년 꼭 찾아가는 과메기 집이 있어요. 김해시 외동에 위치한 원조 구룡포 과메기 집인데요. 10년 넘는 세월 동안 1년에 한 번 정도는 꼭 방문하는 곳이죠. 모임을 하는 친구 중에서 당시 직장 때문에 김해에서 거주하던 친구가 있었고 그 친구의 추천으로 한 번 갔었는데 그 이후로 매년 찾게 되었죠. 당시에는 현재처럼 이런 매장이 아니었고 자갈밭에 비닐 천막의 포장마차식이었었어요. 위치도 여기가 아니었고 한 번 이전을 했습니다. 구룡포과메기 경상남도 김해시 함박로11번길 3-4 메뉴는 아주 간단해요. 그러면서 특이한 건 청어 과메기와 꽁치 과메기가 따로 있다는 점! 최초 과메기는 현재처럼 꽁치가 아닌 청어로 만들어졌다고 하죠. 청어의 어획량이 줄어들고부터 꽁치로 대체하다 보니 요즘처럼 꽁치가 대중화되었다고 합니다. 청어와 꽁치의 호불호가 있는데 청어는 꽁치보다 비린 맛이 좀 강해서 꺼려 하는 경우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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