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들로그2(입양시절부터 아기시절기록두번째)(여러가지에피소드)


푸들로그2(입양시절부터 아기시절기록두번째)(여러가지에피소드)

우리집 오잉이의 어린시절 두번째. 지금은 어엿한 청년이 되었지만. 한때는 아가아가했던 오잉이. 왜 오잉이냐면, 아들 애착이불이름이 오잉이이다. 동물병원가서 이름적으면 다들 한번씩 웃으심....ㅠㅠ 무튼 오잉이를 처음 본 날은, 수원의 대형마트안의 동물병원이다. 입양결정하고 펫샵만 몇군데 돌아다녔다가 고민했는데 장보고 계산하는데 항상 눈여겨봤던 병원에!! 사진은 갈색빛이 많이 나지만 오잉이는 크림빛에 가까운 멍멍이. 너무 이뻐서 남편이 찍어둠. 첫째날. 입양결정은 했지만 1년을고민한 나에게 병원앞에서 1시간 가량을 서성이다가 돌아옴. (왜냐하면 자신이 너무 없어서...애하나키우는데 너무 힘들어서 애키우는거랑 똑같다는 강아지입양은 나를 망설이게함) 둘째날. 머릿속에 떠나지않아서 남편이랑아이랑 손잡고 갔는데 옆칸에 있던 아가치와와 와 합방을 시켜놓았는데 너무 신나게 놀기에 이 멍뭉이다 싶어, 바로 의사쌤한테 들어갔다. (제가 왜 유기견이아닌 분양을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1탄에 있어요)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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