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can see the bright blue skies now


I can see the bright blue skies now

오늘의 제목 : Bright Blue Skies - Mitch James I can see the bright blue skies now That you're gone I don't need a goddamn thing from anyone 진짜 아껴듣는 노래, 오늘같이 햇살 쨍쨍한 날 걸으며 듣기 딱임 T와 J의 계획표라는데, 그냥 어젯밤의 나와 오늘 아침의 나 아님? ㅋㅋ 아슬아슬하게 유도 가기 직전에 일어났는데 그냥 오늘까지 안 가기로 했다.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른다! 엄마가 핸드폰을 두고 나가서 그거 가져다 줄 타이밍 찾느라 오전 내내 집콕. 핑계 절대 아님 ••• 대신 책 읽었음 오후에는 집 밖에 나왔다. 학교에서 빌린 책이 오늘까지 반납이라 빌릴 책 리스트 쭉 적어서 가는 중. 셔츠에 긴바지 입었는데 너무 더워서 밝은 색 셔츠 입을 걸 조금 후회함. 더워서 녹아내리지만 쨍쨍할 때 나오니 하늘 보는 재미가 있다. 푸릇푸릇 파릇파릇 다 내가 좋아하는 말. 햇살과 어우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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