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몰랐을 수험생 일기 3️

이번 주는… 나 수험생 아닐지도? 1 STUDY | REST 돌아와서 밀린 할 일을 잔뜩 해낸 하루 공부는 못했지만 그래도 해냈다고 할래 2 BOOK | 「활자잔혹극」 • 「벗겨진 베일」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 • 「토지 1부 4권」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활자잔혹극’ 진짜 괜찮은 책 같다. 추리소설은 보통 가볍게 재미만 주는 게 대부분인데 진짜 느끼는 것, 생각하는 게 많아지는 책이었다. 오늘 읽은 책들은 다 아껴 읽고 싶은 문장이 많아 행복한 하루 3 ETC | NONE 1 STUDY | REST 공부 대신 공부한 하루인데 이렇게 살 거면 그냥 복학해라 강림아 ^^…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해요. 나도 날 잘 모르겠어. 2 BOOK |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 「토지 1부 4권」 •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알면 알수록 불편해지는 게 많다. 이거 하나쯤 넘어갈 수 있지 하는 마음으로는 더이상 살아가기 힘들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나는 불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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