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헤키 | 망원, 돈까스

냐세요? 강림입니다 ‿ 오늘의 리뷰는 돈까스를 좋아하는 줄 알았던(?) 부산쥐와 돈까스를 안 좋아하지만 좋아한다는 친구를 따라간 서울쥐의 리뷰이니 돈까스사랑단들은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에서 온 친구와 함께 돈까스 맛집이라는 헤키에 왔습니다! 사실 뭐 먹을지 오늘 정함 ㅋㅋ 아니 뭐 여기 망원 한강지구 가는 길이라서 정한 건 아니고요~ 아마도(?) 일요일 1시 40분쯤 도착했고 역시나 웨이팅이 있더군요…‿ 매장 앞쪽에 붙어있는 안내를 따라 내부로 대기명단을 적으러 들어갔습니다 대기 명단을 적을 때 메뉴도 같이 적어야 합니다! 입장 전, 조리를 먼저 시작하고 자리에 앉으면 바로 음식이 나오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모둠이냐 히레냐 어마무시한 고민 ^^ 끝에 히레카츠정식 (13,500) 모둠카츠정식 (15,000) 가게 앞엔 차양막과 함께 의자가 꽤 있습니다 타이밍만 잘 맞추면 의자에 앉아서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메뉴조리가 들어갈 때 직원분이 나와 ‘메뉴조리가 들어갔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