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몸은 왜 이리 나약하고 할 건 많은지


인간의 몸은 왜 이리 나약하고 할 건 많은지

어제 새벽에 나나랑 피시방 갔다가 집 올 즈음부터 속이 뒤틀리더니 완전 체해서 죽는 줄 알았다… 난 그저 얼박사를 먹었을 뿐인데 소화제 먹고 기절함 (?) 소화제를 먹기 위해 물을 내 입에 넣어야 한다는 게 날 너무 괴롭게 했음 예지한테 고마운 게 있어서 밥을 샀는데 며칠 내내 고기 먹으니까 너무 별로다 … 또 소화제 먹음 카페인 안 먹으려고 애플민트티? 먹었는데 이거 뭔데 이리 맛있나요 대박 나 뭔데 여러분 저 주류박람회 가요 ㅋ 버스에서… 유대종 사칭 봄 당신 유대종 아니잖아 당신 뉘기야 뉘기야 ;;; Previous image Next image 용아맥 탑건 삼회차나 그것도 연석으로 그것도 중블로 그것도 명당으로 잡았다 시간이 좀 아쉬운데 그럭저럭 다녀올 수 있는 시간이니 하나는 오빠놈 주고 하나는 수깡이 주고 하나는… 누구랑 보러가지 집에 돌아와서 밥도 못 먹고 계속 이 상태 책 읽을 게 많아서 손 발발 떨며 책 읽는 중이다… 어지라와요 진짜 운동 다시 해야지 안되겠다 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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