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의 최근담은 여름밤의 꿈

진짜진짜 읽어보고 싶은 시집이었는데 댑악 좋아 근데… 지금 읽을 책이 쌓여있어요 정말… 저는 어디를 가고 있게요? 짠 ㅋㅋ 할 일도 다 못 끝냈지만… 왔습니다 다녀와서… 밤을 새야할 것도 같은데… 사람이 어? 행복을 찾을 수는 있는 거잖아요 일단 눈물 닦고 이벤트 참여도 했고요 천선란 광공 김강림답게 선착순임에도 A열 사수해줬고요? 이게 아까 적은 이벤트 나무 왕 예쁘죠 무슨 행사가 웰컴드링크를 줘요? 너무 좋아 뭐? 간식박스도 준다고? 월간 채널예스 8월호도? 무려 작가님 인터뷰가 실린, 심지어 작가님이 표지모델인 8월호를? 응 그거 다 주는 거 예스24임 그게 바로 여름밤의 최근담임 진짜… 작가님들 보는 거 두 번짼데 두 번 다 가까운 곳에서 봐서 너무 행복했어요 제 맘 아세요…? 부끄러워서 할 말도 다 못하고 오는 제 마음을 아시냐고요… 고백합니다 제 영업 멘트가 첫 번째였어요 심지어 작가님이 직접 읽어줌 원본 ‿ 근데 각박한 세상 속 내게 인류애가 피어날 수 있게 도와주는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