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엔 역시 오만과 편견 (?)


연휴엔 역시 오만과 편견 (?)

집 근처 새로 생긴 카페에 두유와 아몬드 브리즈 옵션이 있어요! 너무 좋아… 아몬드 브리즈로 바꿔먹음 c 엄마가 눈이 탱탱 부어서 가까운 응급실에 갔는데 안과 진료는 안 한다더라고요… 응급실이니까 다 하지 않을까? 하면서 갔는데 ‿ 역시 모르면 몸이 고생해요. 119에 전화해서 안과 진료 가능한 응급실을 확인하래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119 전화 걸어봤습니다. 근데 좀 멀기도 하고 대기가 많다길래, 엄마가 내일 하는 안과를 찾았다며 거기로 가겠대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그리고 제 오후 일정은 연극 보기! 뭐 보러 왔냐면! 바로 바 로 바 로 … … … ! ! ! ㅋㅋ 네 오만과 편견이요 〰 책, 영화, 독서모임 그리고 연극까지 아주 쪽쪽 빨아먹고 즐기는 나란 사람… 근데 원래 하나로 다양하게 즐겨야 재미있거든요! 비교하는 재미도 있고 상상했던 이미지랑 맞춰보는 재미도 있고 그렇지 않나요? 오늘의 페어는 바로바로 정우연, 현석준 페어! 진짜… 우연씨… 우연님… 너무 좋다 오만과 편견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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