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는 것들을 해나가기


바라는 것들을 해나가기

꽃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피어나는 중 금방 사라질테니 열심히 바라봐야지 보르헤스 드디어 다 읽었다 오호라 하는 부분 정말 많았고 이래서 보르헤스인가? 했지만 감상을 전하기엔 아직 어려운 책인듯 잠시 가벼운 책에 손 댔다가 메모하면서 다시 읽어야겠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새롭게 시작하자마자 다 읽은 책이고요? 일하면서 읽기 너무 아까웠고 3월에 읽어서 또 한번 아까웠음 겨울에 읽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이건 일하다가 본 번역가 황석희님 인스타 글인데 너무 인상깊어서 가져왔어요 (일단 일하다 이걸 봤다는 게 날 너무 그만두고 싶게 해) 일단 AI를 어떻게 써야 남들보다 유용하게, 유의미하게,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할 시점. 그것들을 최대한 많이 연구하고 찾아내서 AI를 능숙하게, 독창적으로 부리는 사람이 시장을 차지할 확률이 높아졌다. 앞으론 업무 능력에서 그게 남들과의 큰 차별점이 될 거다. 기억해야지 생각의 연장으로 새롭게 시작한 책은 이거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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