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지상주의자들의 만남: 천선란&예소연 북토크


생각 지상주의자들의 만남: 천선란&예소연 북토크

사랑이 아니었음 못 갔다… 성수/강남 다 한 시간인데 성수는 왜 이렇게 먼 것 같지요 여기까지 10분 걸어오는데 거짓말 안 치고 사람 3명이랑 부딪힘 근데 나만 돌아보고 다들 제 갈길 가더라?… 하 누구랑 부딪히는 거 너무 싫어 사람하고 닿는 거 너무 싫어 집에 가고 싶지만 선란작가님이 기다려요 원래는 미리 와서 전시 볼까 했거든요 근데 너무… 포토존만 가득한 전시 같아서 안 감 응… 7시부터 입장인데 20분에 도착한 내 잘못이지 사진이… 좀 무섭나요? 어쩔 수 없음 너무 타인의… 뒷모습들임 시야 극악… 오은 작가님 강연 보러 온 줄 알았어요 천선란 작가님 예소연 작가님 하나도 안 보임… 의자를 좀 교차로 깔아주지…… 뒷자리 사람 가릴까봐 얼굴 쭉 빼고 보기도 그렇고 그냥 이대로 즐기면서 봤다 무슨 맥락에서 나온 말인지는 비밀 ㅎ ~ ( ͝ ͜ʖ͡) 하지만 오은 작가님 웃겨서 맘 풀림 최근에 권여선 작가님 북토크도 갔었는데 거기 사회 본 박상영 작가님도 진짜 웃겼거든요?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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