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촉을 못 이겨 이르게 온 일상배달(이었는데 시험에 밀린)

요새 맥주보다 더 자주 마시는 것 = 알밤동동 근데 나 진짜 막걸리랑 안 맞나봐 반 병만 먹어도 어지러버 짬내서 열심히 읽는 중 Y가 사준 미분당 너무 맛있어 또 사줘라 공짜 대박 좋다 맨날 한 입 먹고 찍는 사진 끼악 내가 만든 불닭야끼소바 Y랑 연휴 내내 붙어서 공부함 사실 공부하기로 했는데 그냥 연휴 내내 둘이 잘 먹고 잘 논듯… 이때 공부 더 열심히 했으면 지금 잠을 더 잘 수 있었을까? Y가 해준 뚝배기(아님) 샐러드 내가 만든 김렛 22… 저번보다 맛있다고 했음! 이것도 다 같이 홀짝이고 찍었네… 손 다친 거 때문에 쉐이킹이 좀 불편하다 또 Y랑 알싸~한 마늘치킨 하아 너무 맛있어 누구 나랑 치킨 먹자 하… 이게… 뭐게요… 정답: 내가 찍은 달 연휴의 합피엠 잔은 두 갠데… 사람은 하나 다 혼자 먹었다는 소리임 합피엠 가고싶다… 합피엠… 술 먹고싶다… 소개팅 (아님) 중학교 동창과 고등학교 동창과 머 어쩌구 오랜만의 동창회 컨셉이었는데 Y 도파민 중독 맞다 여기서도 경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