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저는 벼르고 벼르던 이마보형물제거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실 이얘기를 포스팅 하는게 맞는걸까 라는 고민도 했었지만 이전의 저와같이 수술을 고민하시고, 예정이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거 같아 정리해보았습니다. 15년전, 20대 초반이였었던 저는 그당시 한창 유행이던 이마보형물 수술을 겁도없이 진행했더랬죠 그 당시 꽤 유명하고 큰 병원에서 간단한 수술이고 얼굴에 볼륨감이 살아 지금보다 예뻐보일거라는 얘기에 혹해서 말이죠 (밋밋한 얼굴이 컴플렉스였던 저에게 정말 솔깃한 얘기였었어요) 수술후 만족도는 꽤 높은 편이었어요 볼록하고 동그란 이마가 생기니 뭐랄까... 얼굴이 좀 있어보인다랄까요 하지만 수술후 2년쯔음 됐을 때 문제가 생겼죠 이마에 피가차며 부풀어오르는 증상이 나타난거예요 수술한 병원에서는 별문제 아니라며 피를 빼주고, 처치를 해주었지만 그 이후 1년에 1-2번 정도는 알 수 없는 이유들로 같은 증상을 겪어야만 했어요 겪어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시한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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