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즐기기]분할매수, 분할매도의 수학적 의미


[주식 즐기기]분할매수, 분할매도의 수학적 의미

이번 글에서는 분할매수, 분할매도의 수학적의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주식 즐기기의 주제인데 수학이 나와버렸네요; 아주 간단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00만원을 투자해서 상한가 세 번 이상의 아주 운좋은 케이스를 만났습니다. 수익률은 100%로 이 때 내 최종 자산은 200만원입니다. 드디어 성공한 기분입니다! 아마도 이렇게 운좋은 상황을 만나게 되면 기분도 너무 좋거니와 소고기가 땡기는 날입니다. 아직 매도를 하지 않았는데도 이미 100만원의 추가 수익을 번기분이 들어서 일단 소고기를 먹습니다!! 그런데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은 법!! 세 번이나 상한가를 간 경우에는 여지 없이 거품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다행 스럽게도 50% 밖에(?) 안빠졌습니다. 안도의 숨을 내쉬면서 잔고를 들여다 봅니다. 얼마가 남아 있을까요? 50%만 떨어졌으니 150만원일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 200만원의 반은 100만원이므로 100만원밖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상한가 세 번이라는 행운은 정말...


#귀차니즘 #분할매도 #분할매매 #분할매수 #상한가 #성투 #소고기 #원금손실 #주식

원문링크 : [주식 즐기기]분할매수, 분할매도의 수학적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