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바람의 주식투자 돌아보기


소울바람의 주식투자 돌아보기

안녕하세요. 주식을 전하는 바람 소울바람입니다. 저는 주식투자를 2007년부터 시작했습니다. 첫 종목은 엔씨소프트였고 당시 5~6만 원일 때 매수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다면 제가 이 글을 쓰는 주제가 달라졌을 겁니다. '장기투자 당당하라!!'라고요. 처음 주식을 시작하면서 게임회 사하면 엔씨소프트였고 재무제표도 제대로 못 보던 시절인데도 제 눈에는 우량주로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수익을 내줄 종목으로 보였었고요. 무엇보다 2002년에 26만 원의 고점 대비 2007년 주가가 많이 하락하여 다시 상승할 수 있을 거란 믿음이 있었습니다. 출처: 엔씨소프트 요즘도 드는 생각이지만 왠지 고점을 찍고 크게 하락한 종목은 다시 오르지 않을까라는 미신 같은 믿음이 있습니다. 제 대부분의 손실이 이 발상에서 시작했습니다. ㅠㅠ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마라 집행검 떨어지면 바닥에서 주워라 제가 매수한 2007년에는 길드워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해였습니다. 이때다 싶어서 몇 달을 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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