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 일상#7: CRS 치비 산란 득치(feat. CRS항 세팅)

안녕하세요 빛나는 공간의 빛날빈입니다. 이번 공간을 채울 글은 "물생활 일상#7: CRS 치비 산란 득치" 입니다. 주말 간 2박 3일 도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며칠 간 글작성을 못했네요..! 창문을 닫고 와서 환기를 못시켜주니 실내온도 조절을 못해 여행 동안 물고기들이랑 새우들이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도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내주고 있었습니다. *어항들은 27~28도 내외로 유지중입니다. 어항을 자세히 살펴보던 와중!!!! CRS 치비 바닥에 CRS 치비가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대충 세어보아도 몇십마리가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아주 작은 것이 자세히 보지 않으면 보이지가 않습니다. 옹기종기 모여서 펀치질 하고 있는데 너무 귀여웠습니다. 작고 소중한 CRS 치비 .... 넘 사랑스럽네요 :) 너희가 부모님이니..? (사진에 보이는 CRS가 부모 새우는 아닌 것 같지만) 아무튼 산란하느라 고생 많았고 건강하게 낳아줘서 고맙다. 크기 차이 CRS 성체와 치비의 크기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