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실손보험 나만을 위한 맞춤 플랜이 필요하다면!

현재의 실손 의료비는 표준화되었습니다. 하지만 2009년 10월 이전까지의 1세대 버전은 회사별로 제각각 달랐습니다. 약관에 나와 있는 보상 제외 질병코드도 달랐고 입원과 외래에 사용하게 되는 한도 선택도 달랐습니다. 차감하는 자기부담금도 달랐죠. 모든 내용이 다 제각각이었던 1세대 때는 보상 제외 항목과 입원 및 외래에 필요한 한도 선택 등을 중심으로 비교를 했고 그에 따라 맞춤 플랜을 제안해 드렸습니다. 하지만 2009년 10월 이후 실손 의료비는 표준화되었습니다. 약관에 나와 있는 보상의 범위가 더 이상 다르지 않습니다. 자기부담금 차감 방식, 한도 선택에서도 우위를 점하는 회사 혹은 불리한 회사가 없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실비는 맞춤 플랜은 필요가 없을까요? 어떤 의미에서는 필요치 않다고 보이지만, 또 다른 측면에서는 여전히 필요성이 있습니다. 특히 실버실손보험 가입을 준비할 때는 말이죠. 연령에 따른 조건 현재 실손 의료비는 두 가지 방식입니다. 일반 심사형과 간편심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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