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희독희 네모백팩) 아기때 사진으로 꾸미기 + 옥희독희 튼튼백 펀딩


옥희독희 네모백팩) 아기때 사진으로 꾸미기 + 옥희독희 튼튼백 펀딩

삐약이 새 병원은 큰 곳이어서 예전에 쓰던 가방을 들고 다니려니 괜히 냥님한테 신경안쓰는 집사가 된 기분이고 다들 삐까뻔쩍한 넓은 가방에 쬐꼬만 쁘띠 냥님을 데리고 다니시는데 저희만 쪼마난 애기때부터 쓰던 가방에 등치는 그 병원에서 제일 큰 6.8kg에 목청 좋은 냥님을 꾸겨넣어서 다니는 부끄부끄한 기분이라 새 가방을 사야겠다 다짐했었어요 사실 삐약이가 이 가방 진짜 좋아하구 강릉간 동생 감자랑도 추억이 있는 가방이어서 예전에 다니던 1차병원이었으면 대기시간도 짧고 다른 냥님 마주칠 일도 없어서 안 샀을 것 같아요.. 후보군이 꽤 많았는데 집사들의 로망 눕눕백부터 어깨로 드는 가방에 위로열리는 뽀인뜨!를 가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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