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카파도키아


<터키> 카파도키아

카파도키아로 가는 버스표를 끊었다. 누가 흥정하라고 하더만 다 비수기 이야기고 성수기로 한참 넘어가는 단계라 그런지 생각보다 비쌌다. 물론 얼만지 지금은 기억 나지 않지만 가는 버스는 2~3회사 정도가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50리라 정도였나? 암무튼 버스를 타면 나름 좋다. 손소독제도 주고 간식도 주고 물도 준다. 한잠 푹 잘순 없지만 눈좀 붙이다 보니 어느새 도착! 여기가 말로만 듣던 스머프의 고향! 숙소는 따로 정하지 않았기에 인포메이션에 가서 붙어있는 곳 아무곳이나 찍어서 정했더니 럭키....이스탄불은 성수기가 다가왔지만 카파도키아는 아직이다. 6인실 방을 혼자쓰게 되었다. ------------------ 짐풀고 씻고 밖으로 나갔다. 정말 스머프 마을같이 생겼다. 버섯모양의 바위들이 있고 그 안을 파 놓아 사람이 들어갈 수 있게 해뒀다. 내가 묶고 있는 숙소도 동굴형태ㅋ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니 투르크 전사분들께서 어디를 가신다. 왜였지? Tisha&Tima 와 그들의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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