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파묵칼레


<터키> 파묵칼레

괴레메에서 또 얼마를 달렸을까... 드디어 파묵칼레에 도착했다. 너무 이른 아침에 도착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막연히 돌아 다님. 숙소는 어디에 있으며, 보이는 숙소마다 아침이라 주인조차 안보인다 그러던 중 나타난 노홍철 닮은 꼴. 다들 조심하라고 하던데 ㅋㅋ 별로 난 모르겠더라...여자라면 조심해야 할 듯. 숙소는 오랫만에 혼자쓰기로 결정. 인터넷도 써야 했기에 --------------------------------------------- 짐을 풀고 파묵칼레에 가는길에 눈 앞에 펼쳐진 광경. 정말 눈이 부시다.빛이 반사되어서 그랬는지 광경에 압도 당했는지 처음에는 다 소금인줄 알았으나 석회질이 녹아서 흘러 내린것이라고 한다. 입장권을 사고 올라가면서 또 감탄 감탄 자연 온천이라고 해서 물이 따듯할줄 알았는데 완전 차갑진 않았지만 미지근한 정도였다. 여기가 하류인 것도 있고..낮이 되면 태양열에 의해 조금 더 따듯해 진다고 한다. 단순히 온천만 있는게 아니라 고대 유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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