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미술관 가는 일상 [대림미술관 ; 디뮤지엄]

1월의 어느 주말,, 거래처에서 받았던 미술관 티켓이 문득 생각나 데이트 장소로 결정한 대림미술관 우리가 다녀왔던 대림미술관의 미스치프 전시가 이번달에 끝난다길래 (3/31까지) 생각난김에 포스팅 해본다 티켓 두둥 티켓부터 힙해버려.. 예술의 'ㅇ' 자도 모르는 나에게 미술관 티켓을 선물해주신 거래처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거 정가주고 구매하려면 인당 \17,000 이더라,, 요금과 시간 참고 인증샷 못참지 나는 티켓을 미리 모바일 앱에 등록해놓고 갔다 ! 입장할때 직원분이 QR코드 스캔 해주신다.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굿즈들 ! 전시되어있는 것들과 관련된 것도 있었고, 전시장에서 보지못한 것들도 있었다. 예술을 잘 모르는 나로서는 좀 난해하다고 생각했다. ㅋㅋ 물론 전시도.. 예술이란..몰까.. 나는 술밖에 모르겠눈뎅,,,,ㅋ 아직 날이 추워서 보통 외투를 입고 입장할텐데, 전시장이 조명때문인지 사람이 많아서인지 엄청 덥다.. 그래서 꼭 짐을 맡겨두고 올라가는걸 추천한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