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드라이기 역시 바람이 달라~

버티고 버티다가 머리를 하러 미용실에 갔는데 숱이 많아 그런지 역시나 이번에도 머리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고요. 그래도 꾹꾹 참고 열심히 머리를 하는데 뭔가 미용실 드라이기는 다른 건지 두 번이나 머리를 감고 말리는데도 금방 금방 마르더라고요. 집에서 말릴 땐 기본 20분은 들고 있어야 하는데 미용실에선 10분 컷 되는거 같았어요. 역시 차원이 다르구나를 느끼면서 집에 와서 폭풍 검색! 바람 세기나 소음이 다른 그런 미용실 드라이기 열심히 검색해 봤답니다. 그러다가 다이슨 가성비 버전을 발견했는데 이거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이미 알 사람은 다 아는 바람 쎈 드라이기 즈바이 드라이기랍니다. 일단 디자인 깔끔하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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