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김지혜, 『선량한 차별주의자』: 결국엔 우리 모두가 ‘차별주의자’였음을


[서평] 김지혜, 『선량한 차별주의자』: 결국엔 우리 모두가 ‘차별주의자’였음을

『선량한 차별주의자』. 2019. 창비. 김지혜 저. # 1. ‘결정장애’. 이 말이 뭐가 문제야?: 우리가 대수롭지 않게 지나쳤던 혐오 표현들 프롤로그를 읽는 순간부터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보였다. 이 책의 첫머리는 ‘결정장애’라는 단어로부터 출발한다. 저자는 혐오 표현에 관한 토론회에 참석해 의견을 말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결정장애라는 표현을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토론이 끝난 후 같이 토론자로 참여했던 사람으로부터 “그런데 왜 결정‘장애’라는 말을 쓰셨어요?”라는 질문이지만 명백한 비판으로 들리는을 받게 되는데, 이것이 그가 스스로 성찰하는 계기가 된다. 그가 여러 가지 혐오 표현들을 알고 배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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