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월 둘째주


벌써 10월 둘째주

이번주 한주간도 월요일을 놀아서 그런지 후딱 간 그런느낌이 날씨가 엄청 추웠다가 오늘 또 다시 가을날씨 아웃터를 챙겨야 할지 말아야할지 매번 고민됩니다. 날씨의 변덕은 언제까지.. 수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엘라 등원준비하다가 고개를 잘못 숙이면서 날개뼈 견갑골이라고 해야하나요 거기에 담이 왔어요 고개돌려도 아프고 눕거나해도 아프고 목때문이라고 하는데 자세를 올바르게 해야겠어요 제가 매번 다니는 병원이 수요일이 오후 진료를 안해서 다른 새병원을 갔는데 시설도 좋고 일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으시더라구요 근데 뭔가 환자를 돈으로 보는것 같은.. 같은 치료를 받는데 왜 육만원이나 차이가 나는걸까요? 아무리 비급여이지만 아픈부위적는 종이에 실손보험이있냐는 문의부터 시작.. 결국 물리치료만 받고 왔는데 물리치료사님들도 너무 많으신데 치료도 건성건성 아픈게 하나도 안나아졌어요ㅠㅠ 그래서 다시 목요일날 제가다니는 병원을 가서 치료받고 지금은 조금 괜찮은데 새로운병원이고 좋은 시설이지만 인적서비스는 ...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벌써 10월 둘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