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준비기] "롯데케미칼" 인턴

안녕하세요! 슈레카 입니다. 이번에는 저의 면접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CHAPTER 02. 칠판 앞에서 하는 면접 저의 첫 면접은 화이트 보드 앞에서 진행하는것이었어요. 일반적인 면접의 형태는 자소서를 기반으로 인성면접을 준비하고 자신의 직무에 맞는 역량면접을 준비하는것이 일반적인데요! 2016 롯데케미칼 스펙태클 전형 아시다시피 저는 자소서를 적지 않고 스펙을 밝히지 않는 "무 스펙 전형" 이었기 때문에 제가 준비해간 문제의 답을 칠판에 적어가며 3명의 면접관님에게 설명하는 식의 면접이 진행 되었어요! 면접관 3명과 저, 그리고 큰 화이트 보드 판 하나가 전부였어요 이 면접의 포인트는 화려한 답을 내서가 아니었어요 바로 "내가 적은 이 답을 논리적으로 면접관들 앞에서 설명할 수 있는가" 이었어요. 제가 낸 답이 현실에서 구현해 낼수 없는 그런 방법일 지는 몰라도 가능 할 수 있다는것을 논리적으로 설명했어요. 그 가운데 여러 질문을 주셨었는데 그중 기억에 남는 두가지 질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