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기록하는 오늘의 일기. 어제는 부산에 결혼식을 다녀왔다. 서면에 가까이있는 라온웨딩홀에서 진행했는데, 오랜만에 모임분들도 보고 너무너무 좋았다. 가길 잘한거 같아~~ 오래만에 부산에가서 맛있는걸 먹고 오고 싶었는데! 연아가 아파서 ~~ 부랴부랴 달려왔다. 확실히 코로나가 심하긴하나~~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오셨는데 식사를 하시는 분이 거~~의 없으셨다. 바로바로 집으로 가심. !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요즘은 식사를 안한다고하면 대신 감사표시로 봉투를 주시는 곳이 많다고 한다. ㅎㅎ 나는 애매하게 할락말락하다가 있다가 올게요라고 해서 못 받음 ㅠㅠㅋㅋㅋ ㄱ그래도 괜찮다. 일조회수는 코로나검사후기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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