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예상치 못했던 주식투자 재야고수들


[공유] 예상치 못했던 주식투자 재야고수들

주식전문가라는 사람들의 수준 1. 주가 전망해보라고 하면 언제나 현 주가에서 플러스 200 마이너스 200 하는 사람들이다. 2. 아무리 날고 긴다는 전문가라도 시장평균 이기기조차 버거워한다. 3. 실제 주식투자만으로 큰 돈 벌어서 조기 은퇴한 사람들보다 로또 당첨가 수십 배 아니 수백 배 더 많다. 주식 공부를 열심히 한 사람들을 오랫동안 지켜보고 다음의 결론을 내렸다. 주식 공부하지 말라. 바베의 진심 어린 충고다. 1. 전문가들은 시장평균에게도 이길 수 없다. 2007년 워렌 버핏이 액티브 펀드(그냥 수수료 많이 받는 펀드) 의 수수료가 과하다면서 그럴만한 가치가 없으니 차라리 수수료가 10분의 1 수준인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라고 조언. (인덱스펀드는 그냥 전체 주가의 평균) 그러자 세계최고수준의 주식투자자들이 자존심에 상처가 나면서 뿔난 것. 와중에 헤지 펀드 운용사인 프로테제파트너스가 워렌 버핏의 10억빵 승부 제의를 수락. 대결의 내용은 향후 10년간 인덱스 펀드와 헤지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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