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요한슨 사진전 방문과 해석. (AI 미술, 경계의 순환, 익숙함의 불편함)

사실 게으르지만 않은다면 태교여행 시리즈도 따로 연재하면 충분할 정도로 여행을 많이 다니는데.... 블로그 귀차니즘에 빠진 상태라 극복을 위해서는 소소한 일상 느낌으로 연재하는 게 좋겠다..... 이번 윤도의 후기는 연아의 임신 7개월 차에 다녀온 에릭 요한슨 사진전이다. 나는 평소에 아트테크도 즐겨 하고 미술품에 대한 관심이 조금 있는 편인데, 연아와 함께 미술관을 방문한 적은 거~~의 없어서 이번 임신을 통해 차분하면서도 안전한 데이트를 찾다 보니 마침 대구에 에릭 요한슨님의 전시회를 확인하고 방문했다. 교양을 쌓아 볼ㄲ나ㅏ.. 도착!! 경북대학교 미술관(평생교육원 건물) 에서 진행되는 전시회.(사진전) 주차도 경북대학교 내에 하고 나갈 때 표를 제공하면 주차가 무료로 가능하다. 우리는 경대 중간에 가장 큰 건물 지하에 주차하고 방문했는데 널찍해서 좋았다. 걸어가기도 가까운 편이다. 층별 설명들 도착했구나..! 하고 들어가려고 하니.. 인터넷 예매는 경북대 도로변 1층 매표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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