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식 장례에서 가장 중요한 진언

광명진언을 외우면 부처님의 광명을 얻어 모든 업보와 죄보가 소멸됩니다. 신라시대 원효대사는 <유심안락도>에서 진언의 공덕을 강조하였습니다. 원효대사께서는 고구려, 백제, 당나라와의 전쟁이 모두 끝난 후 강변에서 담아온 깨끗한 모래에 진언을 108번 염송하여 전쟁의 희생자들의 시신이나 무덤주변에 뿌려주어 영가의 혼을 위로해 주었다고 합니다. 한국불교 대표상조 BTN불국토상조에서는 영가의 극락왕생을 염원합니다. 금강경이 적힌 수의를 직접 몸에 닿아 부처님을 뵙기를 청하오며 광명진언이 적힌 지화로 연꽃형상으로 대렴을 하여 왕생극락하소서... " 옴 아모가 바오라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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