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중앙장례식장, 시다림으로 보내드린 후기

코로나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좀 더 조심해야만 했어요. 8일 기준으로 벌써 4만명에 육박하여 백만이 넘어가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헤어짐에 익숙해져야만 했어요. 그리고 슬픈 마음을 뒤로한 채 조문에 가야 했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어요. 우리는 문자게 마음을 꾹꾹 눌러 담은 위로의 메시지를 남기곤 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경산중앙장례식장에서 시다림으로 고인을 보내드린 후기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평소에도 시다림에 관심이 많았던 유족분들이 이번에 불교식으로 고인을 보내려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불국토의 블로그 포스팅 내용이 좋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긴급장례접수 번호인 1661-2353을 통하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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