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孝心), 효도에 기간이 있을까요?

효심(孝心) 늘 나의편인 우리 부모님 평생을 자식만을 생각하시는 조건없는, 내리사랑 과연, 이런 사랑 어디 또 있을까요? 알면서도, 모르는척 고마우면서도, 귀찮은척 사랑하면서도, 말못하고 나이가 들어도 부모님께는 항상 투정만 부리고 있습니다. 어릴적 고사리손으로 카네이션을 만들고 편지를 적어 내 인생 가장 정성스러운 날이 아니었나 합니다. 자랄수록, 커갈 수록 머리가 커지고, 지갑이 두툼해 지면서, 매년, 부모님의 날! 시간이 흐를수록 정성보다는 값으로 보답하고 있지 않나요? 함께 밥먹을 시간조차 내기 어렵고, 힘들다고 투정하고 있지 않나요? 회갑, 칠순에 다 필요없고 가족여행 한번 가자는 부모님! 여느때보다 더 큰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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