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명품 남자의 로망 로렉스 서브마리너 데이트 정말 가지고 싶어서 몇 년 며칠을 고민했다. 후기도 검색하고 매장 가서 눈팅도 해보고 매장 성골은 좀 비싸다 로렉스 섭마의 밤은 아름답다. 야광 빛을 모아서 발사~ 시계만 보고 있어도 몇 시간을 보낼 거 같은 느낌이다. 데이트 모델은 날짜가 있다 그게 포인트 없는 모델은 허전하다 매달 1일 되면 조정 한다 회전 베젤 돌리는 맛도 쏠쏠하다 뚝뚝 부드럽게~ 안쪽 글자들과 숫자와 바의 하얀색은 백금으로 처리한다고 들었다 브레이슬릿 시곗줄도 정말 고급스러운 광이 난다 흠집이 무섭긴 하다 브레이슬릿 버클도 쉽게 풀고 길이 조절 가능하다. 근데 조심하게 된다 조심조심 ㅋ 무브먼트는 3235 오차 1~2초 파워 리저브 약 70시간~ 시계 정지 안 되게 하려면 계속 착용 신나게 흔들어 주자~ 와인딩 크라운은 돌려 풀면 3단계로 빼서 초, 시간, 리저브 조정할 수 있다 현재 매장 가격 13.170.000원 그때 당시 9.900.000원이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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