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 역행자 책 리뷰 : 인생이 뒤집어지다 [1편 : 감상평 편]

역행자는 베스트셀러로, 돌연 자기계발 분야에서 돌풍을 일으킨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인생이 완전히 뒤집어져 버렸다. 말 그대로 대변혁이다. 물론 좋은 방향으로의 변혁이다. 나는 지금 30대인데, 지난 30년의 세월을 돌아보며, 내가 어리석은 순리자였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을 읽은 2022년부터는 역행자로 살기로 결심했다. 이 결심은 내 인생 최대의 결심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나는 일반적으로 안정적이라고 말하는 직장을 다니고 있다. 2023년 여름에 직장 생활을 멈추고 새로운 삶을 시작해 보기로 했다. 책 표지 아래는 책을 읽던 시기의 내 일기장 내용이다. 책을 읽으면서 떠오른 중요한 생각이 잘 드러나서 가져와봤다. (태블릿으로 일기장을 쓰는 게 습관이었는데, 포스팅하는 데 아주 편한 것 같다.) 책을 읽던 시기의 내 일기장 내용 (※ 한자가 섞여있는 건 개인적으로 한자를 좋아해서 몸에 배어버린 별것 아닌 습관이다.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들어가며 이 책 ...

원문링크 : 자청 역행자 책 리뷰 : 인생이 뒤집어지다 [1편 : 감상평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