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사육#01 : 채집 성공


가재사육#01 : 채집 성공

용현자연휴양림에 하루 묵고, 이튿날 아침 일찍, 눈 여겨 보고 있던 숙소 앞 시냇가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약하지만 물줄기가 살아 있어, 졸졸 시냇물 흐르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밤새 내린 서리가 아직 녹지 않았습니다. 어느 새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런 추위에도 푸르게 돋아나 있는 풀들이 대견해보이기도 하고, 하루 하루 지쳐하며 숨 가쁘게 살아가는 나보다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본격적으로 돌 들을 뒤집어 봅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생물까지 합치면 어마어마하게 많은 생물들이 살아가고 있을 것 입니다. 별 다른 도구는 필요 없습니다. 깊은 곳은 나무가지로 뒤집거나, 얕은 곳은 맨 손으로 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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