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3 가격 혁신 대신 낮췄더니 역대급 판매량

반으로 접지도 못하면서 혁신을 거론한다는게 우습다? 얼마전 언팩 이벤트를 통해 공개된 갤럭시 Z폴드와 Z플립은 역대급 판매량을 보여면서 대박을 예고했습니다.

이를 의식해서인지 애플은 키노트에서 삼성 폴더블 시리즈를 돌려까기 했었죠. 일찌감치 승부는 결정나는듯 했으나 상황은 예상과 달리 흘러가고 있습니다.

애플은 이번에 혁신 대신 아이폰13 가격을 낮추는 전략으로 전작과 비슷한 사전예약 판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결국 스마트폰이라는게 접거나 돌돌 말아도 기존 사용하던 생태계와 바꿀 수 없다는게 간접적으로 증명된 셈인데요.

매년 키노트가 끝나면 아이폰 시리즈는 매번 혁신 없는 밍밍한 행사라는 평을 자주 들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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