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투고 서비스 공장초기화 못하니 개인정보 유출 걱정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신제품 스마트폰을 2박 3일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갤럭시 투고 서비스를 작년 가을 처음 접했습니다. 당시 갤럭시노트20 울트라를 대여했는데, 이때만해도 집에서 가까운 매장의 재고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없어 불편했습니다.

만약 방문을 했다가 재고가 없으면 발걸음을 돌려야했기 때문이죠. "삼성전자와 같은 IT 기업에서 온라인으로 실시간 재고를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 왜 안 갖춰졌을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지만 작년에는 워낙 노트20 울트라를 써보고 싶었기에 이런 불편함도 장애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2박 3일간 대여해 사용하는 갤럭시 투고 서비스라, 중간에 기기의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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