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3년 이하 퇴사자의 가게들> - 일단 3년은 다녀보고 판단하란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안녕하세요 독서왕입니다이번시간에는 요즘 많이 창업하시는 '카페'에 관한 얘기입니다머스타드 카페의 김도엽 대표님이십니다대학을 다니시다가 전공이 너무 안맞아서 자퇴하셨다고 합니다쉽지 않은데 대단한 결정을 하신거 같습니다.당신은 자퇴할 수 있었을까?저의 기준으로는 No. 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왜냐하면 대학을 간 것도, 그냥 수능점수에 맞춰서.또는 취업이 잘되는 과를 가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갔기 때문입니다.사실 공과대학을 간 기준도 굉장히 애매모호 했습니다.특출난게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영어보단 수학성적이 좋았기 때문에.그래도 내가 이과(자연계)를 선택했기 때문에.그냥 뇌피셜로 결정했던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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