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yi의 블로그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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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는 무엇을 하고 살았나 생각해 보니, 한 게 없다. 코로나로 인하여 실직자가 되고 실직자라는 이유로 '난 쉬어도 돼. 실직 당했잖아, 나처럼 슬픈 사람은 없을 거야 '라고 생각하면서 쉰지 언 6개월이 지나간다. 사람이 일을 해야 한다고 하는 게 점점 나태해지고.. 시간은 가고 점점 나의 미래는 불투명해지고 하고 싶은 일은 있지만 계속 집에 있다 보니 시작할 용기가 점점 사라진다. 모든 사람들이 넌 지금부터 네가 하고 싶은 걸 해도 늦은 나이가 아니야!라고 말을 하지만 용기와 자존감이 낮아지니 내가.. 할 수 있을까? 정말? 아냐 못해..라는 생각만 점점 깊어지면서 시간이 지나니 벌써 2021년이 되었다. 이러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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