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동 바닷가 걸어서 1분컷 광안리 할리스


부산 광안동 바닷가 걸어서 1분컷 광안리 할리스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한다. 시간에 쫓겨 살다보니 오랜만에 느끼는 여유.. 오늘은 지방선거 당일 쉬는 날이다. 이미 사전 투표를 완료 하였기 때문에 완벽하게 쉴 수 있었다. 집에 있자니 좀이 쑤셔서 옷을 입고 자주가는 광안리 할리스로 간다. 신축 오피스텔에 있는 카페인데 상당히 넓직한 규모를 자랑 하고 있어서 좋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조그마한 카페는 선호 하지 않는다. 앉아 있으면 눈치가 너무 보인다. 대표적인 호텔 거리를 지나서 조금만 걷다보면 갓덴 스시 2층에 카페가 있다. 워낙 위치가 좋다보니 항상 사람이 많다. 오늘처럼 날씨가 좋거나 아니면 휴일이면 인산인해.. 삼익비치 아파트가 보이고 오늘처럼 태양볕이 뜨거우면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백사장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듯 싶다. 할리스라는 간판이 보이고 바로 들어가면 된다. 대략 구성은 여느 할리스랑 같다. 다양한 제품들을 파는 듯 싶다. 매번 느끼는 것 이지만 할리스는 굿즈를 좀 더 다양하게 아니면 좀 특이하게 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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