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18] 긍정의 배신 -동기 유발 산업의 등장 배경


[책 리뷰 18] 긍정의 배신 -동기 유발 산업의 등장 배경

이 책에서는 한 때 어마어마한 인기가 있던 시크릿 책에 대해서도 나온다. '끌어당김의 법칙' 원하는 것을 반복해서 생각하다보면 저절로 이루어 진다는 것. 참 달콤한 말이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 주술적 사고에서 비롯되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믿었던 것들이 사실은 미국에서 기업들이 대규모 정리해고가 되던 때에 정리해고를 당한 희생자들과 정리 해고로부터 살아 남은 사람들에게 불만을 전염시킬 시간을 주지 않고 별다른 소동이 벌어지지 않게끔 동기유발 강의라던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와 같은 기업에서 직원들에게 나눠주면서 하고자 하는 말은, 옛 치츠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에 분개하는 대신 허는 변화가 더 나은 것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긍정적 깨달음을 얻는다. 그리고 곧 '맛있는' 새로운 새 치즈를 먹게된다. 이것이 정리 해고 희생자들에게 주는 교훈이다. p.167 결국은 본인 책임이라는 거다. 혹여나 '해고에 불만을 갖고 총기가 허가된 미국에서 총을 쏴갈기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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