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살타 Cafayate 카파야테 투어


아르헨티나 살타 Cafayate 카파야테 투어

살타 가볼 만한 곳 카파야테 투어 호텔 앞으로 픽업이 오는데 아침 7시~ 7시 30분 사이에 온다고 하던데 결국 30분이 다 되어서 왔다. 그렇게 한 시간 정도 갔을 때쯤 한 휴게소에 도착했는데 여기서 식사도 하고, 커피도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가이드님이 스페인어로 설명을 해줘서 사실 하나도 이해하지 못했지만 그냥 중간중간 계속 내리고 타고를 반복하면서 투어가 진행되는데 내리는 곳마다 기념품 가게가 많아서 기념품 구경하는 게 경치 구경하는 것보다 더 재밌었다. 이런 풍경이 계속 나온다. 간단한 음식도 파는 것 같은데 이때 정말 컨디션이 최악이라 아침부터 토하고 힘이 하나도 없었다. 처음 차 타고 멀미를 한 건지 원래 안 좋았던 건지 모르겠지만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처음에 출발하고 얼마 안 되었을 때 투어고 뭐고 그냥 내리고 싶었지만 그냥 토 한 번 하고 버텼다. 카파야테에서 나오는 보석(?)을 판다는데 수작업으로 한 건지 꽤나 허접해 보이긴 했다. 남미에는 악마의 목구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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