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리마 미라플로레스 클럽 탐방


페루 리마 미라플로레스 클럽 탐방

페루 리마 미라플로레스 클럽 탐방 맥주 맛은 하나도 모르기 때문에 그냥 싸고 양 많은 쿠스께리아를 주문했다.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페루 여성분이었는데 특이하게 독일 유학 중이었고, 집에는 엄마와 아들 그리고 사촌과 셋이 살고 있었다. 그 아들이 30살인데 같이 게임도 하고 조금 친해져서 금요일 저녁에 술 마시러 가자고 해서 운동 끝나고 10시 반쯤 나왔다. 맥주 한잔하는데 안주도 없이 먹는다고 해서 고민하다가 내가 살 생각으로 메뉴를 보는데 가격이 다 40~50솔씩 해서 가벼워 보이고 저렴한 걸로 하나 주문했다. 그리고 맥주를 한 병씩 마시고 그냥 들어가기는 아쉬웠는데 그 친구가 먼저 클럽 가보지 않겠냐고 물어봐서 같이 따라나섰다. 자기가 아는 곳을 데려다주는데 4층에 위치해있는 특이한 클럽이었다. 마치 루프탑 바와 같은 느낌이었는데 음악이 죄다 스페인어다보니 다른 사람들은 따라부르고 신나하는데 나는 알아듣질 못해서 하나도 신나지 않았다. <페루 여행 글 더 보기> 페루 이까 리마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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