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읽고


'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읽고

박사 졸업생 2명과 교수가 대학원 생활에 대해 쓴 이야기인데, 전체적으로는 주체적인 삶을 살라는 이야기가 주가 된 것 같다. 읽다보니 우리 팀의 나랑 같은 학년인데 벌써부터 여러 랩실에 메일을 보내 방문하고 학부생 인턴을 하고 있는 친구가 떠올랐다. 나름 이미 이 책에 나온 사람들처럼 주체적인 삶을 살고 있는 듯 하다. 보고 많이 배워야지..... 대학원생이라는 상태는 확실한 무언가를 보장해주는 그런 상태가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내가 진짜로 연구하고픈 주제가 있어야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한다. 앞서 읽었던 '스타트업을 경영하다'라는 책에서 창업아이템 선정시에는, 자기가 하고싶고 자신있는 주제를 선택해야 정체기를 버틸 수 있다는 내용이 있었다. 대학원이든 창업이든 뭐든간에 그거에 대해 진심이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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