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재밌게 본 국내판 느와르 '낙원의 밤'


나름 재밌게 본 국내판 느와르 '낙원의 밤'

1. 줄거리 태구는 양 사장(박호산 역) 아래에서 그의 오른팔 역할로 조직 생활을 하며 실질적으로 조직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태구의 능력을 지켜보던 북성파 보스 도회장(손병호 역)은 태구에게 북성파로 오라고 하지만 양 사장과의 의리로 태구는 이런 제안을 계속 거절합니다. 아픈 누나(장영남 역)를 집으로 데려다 주기 위해 병원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태구는 함께 집에 가고 싶지만 일이 생겨 차에 누나와 지은(안세빈 역)만 태워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둘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되고, 그게 마지막이 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하였습니다. 장례식에 온 양사장은 은근히 도회장이 한 짓임을 암시하고 태구는 자신의 가족을 건드린 도회장에게 복수하기 위해 도회장과 접촉하게 됩니다. 목욕탕에서 만난 도회장은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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