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꾸물꾸물해서 찐한 커피한잔이 땡기는 오후입니다. 지난 며칠간 토지거래허가제로 묶이는 여의도,압구정,목동,성수 지역으로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서 그런지, 방배동재건축 지역은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방배13구역" 은 유난히 매수세의 등락폭이 심한것 같습니다. 오세훈시장 당선후 갑자기 매수자분들이 몰려 매도자들은 약속한듯이 매매를 보류하거나 가격을 올렸는데요. 몇건 계약이 된 이후로 갑자기 분위기가 살짝 다운되었습니다. 이러다가 매수자분들이 또 몰려오실지, 잠시 조용한 분위기를 이어나갈지는 며칠만 지켜보면 되겠지요. 매수를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조금 빨리 움직여보시면 어떨까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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