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땅끝마을, 노르캅을 찍고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노르웨이의 땅끝마을, 노르캅을 찍고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바야흐로 휴가시즌이 또 찾아왔습니다. 고속도로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저속으로 달릴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은 그런 시즌이기도 하지요. 이럴 때 짧게는 3시간 길게는 10시간에 가까운 시간을 차 안에서 보내곤 합니다. 이토록 오랜 시간 차를 타면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도 무척이나 피곤하죠? 그런데 그런 중노동에 가까운 장시간 운전을 벌써 18일째 하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몽골랠리의 유일한 한국인 렛츠고팀인데요. 그녀들이 이번에 유럽의 땅끝마을, 노르웨이의 노르캅(Nordkapp)을 찍었습니다. ※ 몽골랠리가 뭔가요? 몽골랠리는 영국 치체스터에서 러시아 울란 우데까지 약 16,000km의 거리를 자동차 혹은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는 경기입니다. 다만, 출발지와 목적지만 정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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