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의 달인, 석장인의 케어잼 스토리 2편 - 불스원 마스터가 말한다


가죽의 달인, 석장인의 케어잼 스토리 2편 - 불스원 마스터가 말한다

- 1편에서 계속됩니다. 아까 가죽장인에 대한 얘기를 했었는데요, 소식통에 의하면 이미 “가죽의 달인, 석장인” 이라는 별명이 있다고. 좀 민망하네요 ^^; 워낙 집중하고 있으니까요. 석장인이라고 불리는 사연이 있으세요? 사실…가죽을 테스트 해야 하니까, 처음에 가죽이란 가죽, 눈에 보이는 가죽은 다 달라고 했어요. 내가 책임지겠다고. (옆 직원 분 : 신발이란 신발은 다 걷어가셨었어요.) 제품이 한 단계 씩 개발될 때마다 개선되는 점이 눈에 보여야 하잖아요. 그래서 가방, 가죽자켓, 구두 등 가죽제품을 종류별로 매일 1개씩은 꼭 닦았던 거 같아요. 그러다보니..하하하 지금도 직원들의 가죽제품을 뺏어서 테스트 해보시나요? 요즘은 빈도수는 조금 줄었죠. 그때는 무조건 뺏어서 돌아가면서 닦아줬거든요. 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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