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카페]조용한 골목에서 사색을 즐기고 싶다면 카페 '페너'

안녕하세요 c️ 오늘은 춘천 사는 사람들도 잘 모르실거 같은 카페를 준비해왔답니다 ‼️ 바로 터미널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카페 '페너' 인데요 조용한 골목길 사이에 있어 데이트 하기에 너무 좋아보이더라구요 ㅎㅎㅎ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너 이 골목 와봤어 ?? 처음 골목길에 들어 섰을때 춘천에 10년 넘게 산 저지만 이 골목은 처음이어서 '정말 이런곳에 감성 카페가 있다고?'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생각하고 터미널에서 5분정도 걷자 이상한나라의 엘리스 같이 초록초록한 대문이 나왔습니다 ㅎㅎ 문을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아늑한 느낌에 내부 ‼️ 요즘 공사장분위기의 카페와는 사뭇다른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 늦은시간에 갔는데도 데이트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 아 물론 남남커플은 없었어요 이렇게 테이블도 많아서 많은 사람들도 수용 가능해보였습니다 ㅎㅎ 이런 갬성 넘치는 소품들은 대체 어디서 가져오시는건지... 사장님 구매처 공유좀 해주세요 ㅜㅜㅜ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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